[WORKSHOP] #1 큐레이터로서의 작가_Artist as Curator-작가주도 전시기획 워크숍
<큐레이터로서의 작가> 워크숍은 예술인복지재단이 후원하는 예술인 맞춤형 교육지원 사업으로 스페이스 오뉴월과 참여작가들이 기획, 예산 편성, 전시 공간 디자인, 협력업체 섭외, 표준계약서 및 아티스트 피, 홍보전략, 아카이빙, 국제 교류 등 관련 분야를 전문가와 함께 토론하고 학습하는 프로그램입니다.
<큐레이터로서의 작가> 워크숍은 예술인복지재단이 후원하는 예술인 맞춤형 교육지원 사업으로 스페이스 오뉴월과 참여작가들이 기획, 예산 편성, 전시 공간 디자인, 협력업체 섭외, 표준계약서 및 아티스트 피, 홍보전략, 아카이빙, 국제 교류 등 관련 분야를 전문가와 함께 토론하고 학습하는 프로그램입니다.
상가 건물에 자리 잡은, 작은 스튜디오를 겸한 집에서 최두수 작가를 만났다. 홍대 앞 번화가 한가운데라 행인들과 어깨를 부딪치며 휘황한 카페 골목을 건너야 한다. 친분 있는 화가들의 소품이 걸린 벽을 등지고 그는 문래동에서 시작한 새 작업과 젊은 작가들과의 만남, 그리고 리처드 롱에 대한 오랜 애정을 이야기했다. 다만 자신의 작업에 대해서는 이번에도 어렵기만 하다고 한숨을 쉬었는데 이내 미술가의 일이란 늘 그렇다고
배윤환 개인전 <능구렁이같이 들개같이>(스페이스 오뉴월, 8.14-9.5) 설치 샷 촬영 중입니다. 이번에도 김익현 작가가 작품 촬영을 맡아주셨습니다.